지오사이언스는 지구를 구성하는 시스템을 연구하는 총칭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질학, 해양학, 대기과학의 세 가지 연구로 나뉜다. 물리, 화학, 생물학에 대한 많은 지식이 연구에 사용된다.

천문학은 종종 지구과학의 한 분야로 오인되기도 하지만, 천문학은 지구과학의 별도 분야다. 한국 중등학교는 천문학을 지리과학 과목으로 통합하고 있으나 물리 화학 생명과학처럼 독립적으로 '우주학'과 '지질과학'을 편성하기 위해서는 학사과정을 거쳐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두 과목이 '지질과학'이라는 단일 과목으로 통합되었다.

북한에서 학생들은 지리학에서 지구과학에 대해 배운다. 캐나다와 미국에서는 AP 환경과학을 통해 그것에 대해 배운다. 중국, 홍콩, 싱가포르, 유럽 등에서는 「지오그래피」나 「물·화학·원료」의 실생활 부분이나 처음부터 입학 시험에서 서로 협조하여 취급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세계에서는 대학 프로그램에서 이 과목을 공부하고 수분이 많은 학생들이 독립적인 과목으로 스며드는 지구과학 부분을 홍보한 후, 일본과 대한민국이 물리, 화학, 생물학과 같은 부문을 가르치는 유일한 나라다.

 

물리학과 화학은 순수한 과학적 특성이 강한 반면 지구과학은 상대적으로 '응용'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적용된 단어는 주로 농업, 공학, 의학 등을 기술할 때 쓰이기 때문에 응용된 성격이 강하다고 하면 지구과학의 본질을 오해할 수도 있지만, 지구과학도 자연과학이다. 여기서 응용한다는 것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등의 지식을 이용하여 지구의 시스템을 이해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지구과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먼저 물리학이나 화학 같은 다른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한다.

전통적인 자연과학 분류에 따르면 물리학, 화학, 천문학 등과 함께 물리과학[6]에 속한다. 또한 화학, 천문학, 생물학과 함께 경이로운 과학으로 분류된다. 반면에 지구과학은 물리학, 화학, 생물학과는 대조적으로 종합과학이라고도 불린다.서울대 최무영 교수는 이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지구과학은 다양한 연구방법과 과목을 포괄하기 때문에 세부 분류는 대개 '학습 과목'이나 '학습 방법'에 따라 분류된다. 예를 들어 화산을 연구하려고 할 때 그 방법이 무엇이든 화산이라면 일종의 화산과학으로 간주할 수 있다. 한편 같은 화산을 연구하겠지만 일부 학자들은 지진계를 설치해 화산의 활성을 감시하고, 일부는 용암 표본을 채취해 성분을 연구하며, 다른 학자들은 화산에 의한 피해의 정도와 예측을 연구한다. 이어 세 학자는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자연재해의 일환으로 화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 간단히 말해서 지구과학이라는 용어는 광범위한 연구 분야를 아우르는 총칭이며 학습의 주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분야의 본질을 전체 분야로 기술하기가 쉽지 않다. 좀 더 자세한 특성을 위해서는 각 부하직원과 학계 분야를 살펴보는 것이 유용하다.

물리학, 화학, 생물학 등은 노벨상의 과학 분야로, 천문학은 물리학을 통해 수상할 가능성이 높지만 지구과학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나 기상학, 대기화학, 해양학 등의 세부 분야인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해양물리학 분야에서의 업적으로 물리학상 수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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