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란? 커피효능

안녕하세요 오늘은 커피가 무엇인지 어떤종류가 있는지, 커피 효능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커피 어원

커피의 원조인 에티오피아 남서부의 '카파'에서 '커피'라는 단어가 나왔고, 아랍어 이름 '카프와'에서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아랍어로 '가화'는 원래 와인의 일종인 '고픔을 줄이는 것'을 뜻하는 '카히아'의 변형이지만, 커피에 더해져 와인과 비슷한 각성 효과가 있다고도 한다. 아랍어 카와는 오스만어로 흘러들어가는데, 이로부터 유럽인들은 그들의 언어로 빌렸다. (이탈리아 카페, 프렌치 카페, 독일어) 카피, 잉글리시 커피)
반면 커피가 발견된 에티오피아에서는 '분나'라고 부른다.

커피 종류

 

콜드브루

cold blue coffee는 차가운 물에서 오랜 시간 추출한 커피다. 더치커피(Dutch coffee)는 더치커피(Dutch coffee) 또는 더치커피(Dutch style)를 의미한다. 일본에서 더치커피는 '탐험의 시대'에서 유래한 것으로 네덜란드 상인들이 동남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커피를 운송하면서 장기간 항해할 때 커피를 마시기 위해 발명했다고 하는데 관련 문헌이 전혀 없고 사실상 역사적 근거가 없다. 이 같은 네덜란드 커피는 일본에서의 마케팅에서 유래했으며, 사실 네덜란드에서는 언제 '더치커피'로 불린지 알 수 없다. 다른 커피 추출 방법과 달리 '냉수'로 추출하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높은 경우도 있다. 카페인의 특성상 70℃ 이상에서 추출이 활발히 이뤄지지만 70℃ 이하의 온도에서 추출이 진행되기 때문에 장기간 추출하는 네덜란드인의 특성상 충분한 카페인을 함유할 수 있다. 그러므로 디카페인 커피로 더치커피를 권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지식이다.

 

추출커피

추출한 커피의 가장 큰 특징은 드립 커피(커피가 여과지에 부은 커피)보다 진하다는 점이다. 같은 부피를 비교하면 일정 부피 내에 용해된 고형물의 양이 드립 커피보다 많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것과 달리 커피는 단기간에 추출되기 때문이며, 추출한 커피 원두는 대부분 드립 커피보다 카페인을 적게 함유하고 있다. 추출커피는 보통 부은 커피(한자:캄배전)보다 강한 볶음 커피(한자:캄배전)로 주로 만들어진다(핸드 드립)

 

커피 효능

치매예방

스위스 커피과학정보연구소(ISIC)는 하루 3~5잔의 커피를 마시면 알츠하이머병 위험을 최대 20%까지 줄일 수 있다고 보고했다. ISIC는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알츠하이머학회 제2~4차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커피 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염증을 줄이고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뇌 기억 센터야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약 4년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제한될 것이며 그 이후에도 그 효과는 계속 감소할 것이다.

 

심장병 예방

그리스 아테네대 연구팀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꾸준히 마시면 혈관 탄력이 좋아지고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 반면 커피를 마시지 않거나 하루에 3~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혈관이 좋지 않다. 혈관이 경직되고 탄력이 생기면 심장질환과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지만 고혈압 환자는 더 위험하다.

 

우울증 예방

미국 보건당국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10% 정도 낮다. 커피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 때문이지 카페인 때문은 아니다. 같은 카페인 콜라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시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 하버드대 건강한국연구팀에 따르면 하루 2~4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의 자살 위험은 50% 줄어든다. 커피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 등의 신경전달물질을 생성해 기분을 좋게 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